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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자쓰면 탈모가 온다

by 애나 냥냥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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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자만 매일 쓰고 다니다가 길어지면 들리는 미용실~ 근데 요즘 들어 바닥에 머리카락이 자주 보이는데
미용사분이 모자 자주 쓰면 두피에 좋지 않다고 하심.. ㅠㅠ
은연 중에 많이 듣던 말이 긴한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하지만 답은 NO!

머리카락이나 두피를 자외선이나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데
단 모자가 너무 꽉 끼거나 두피에 압력을 가한다면 피해야 한다.
두피 자체가 약한 사람들은 잘 때 머리에 가하는 압력조차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나 염증이 있을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두피 자체가 약한 분은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며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요즘 탈모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스트레스성 탈모와 멋 내기에 의한
두피 자극으로도 많이 생기며, 여성은 임신과 출산에 의한 탈모가 생기는데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이상 환경을 고치면 대부분 다시 좋아진다.

평소 머리 빠짐이 심하다면 영양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자.
특히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결국 두피 관리에 힘을 써야하는데 하루 한 번 머리를 매일 감는다면 낮 시간 보다는 저녁이 좋다.

낮에 머리를 감고 하루동안 생기는 오염물질이나 땀등이 쌓이기 때문에 이를 유지한채 잠드는 것과 같기 때문!



간단하게 모자 쓰면 탈모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다닥 정리해보았습니다.
모자를 최대한 느슨하게 쓰는 것이 두피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고
머리를 감고 꼼꼼하게 말리지 않는 경우 습한 환경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말려야 하며,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주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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