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새치를 저도 그냥 두지 못하고 족집게로 항상 뽑는데요. 20대 이후로 아주 조금씩 눈에 보이는 새치는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만을도 상당한 스트레스에요. 물론 흰머리에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나기도 하는데 일시적인 스트레스성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여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다시 흰머리가 난 자리에서 검은 머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단 30대 이후로는 노화로 인해 멜라닌 색소의 부족으로
생기는 흰머리는 다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데 부모님 중 새치가 많은 분이 있다면 자녀 역시 유전적으로 새치가 많으며 평균 나이보다 일찍 생길 수 있습니다.
흰머리 뽑으면 안 되는 이유
머리를 뽑는 과정에서 모낭의 손상될 수 있고 모낭에서는 머리가 한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뽑은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모근이 약해져 심할 경우 탈모 증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새치가 심할 경우 염색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두피에 부담을 주어 모발 관리 측면에서 좋은 접근 방법은 아니며 흰머리가 많지 않다면 뽑거나 염색하지 말고 자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 관리
새치 때문에 고생이라면 평소 식습관, 두피에 좋은 식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블랙푸드 검은콩, 검은깨, 오디 등은 두피에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해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남성 60~65g, 여성 50~55g 정도인데요.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평소 식습관에서 단백질 섭취가 불균형하다면
견과류 호두나, 아몬드 등의 섭취를 따로 해주세요.
흰머리가 나는 이유, 흰머리 뽑으면 안 되는 이유
오늘은 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흰머리 뽑으면 안 되는 이유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심리적,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갑상선, 당뇨, 백반증 등 질병으로 인해 흰머리가 나기도 하며
부족한 수면 음주, 흡연 등의 이유로 생기기도 하는데요. 만약 심리적인 이유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느끼신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잘 파악하시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첫 번쨰이며 출분한 휴식과 숙면이 첫 번째인 것 같습니다.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 흰머리 노화로 오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생활 속 관리를 통해 최대한 늦게 그리고 적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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